ENTP의 유형의 특징

MBTI 2023. 7.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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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성격 유형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로 식별되는 16가지 유형 중 하나입니다. ENTP는 Extravert, Intuitive, Thinking, Perceiving의 약자입니다. ENTP는 종종 "The Debater" 또는 "The Innovator"로 불립니다. ENTP의 특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외향적(E): ENTP는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들은 종종 수다스럽고 친근하며 사회적 환경에서 열정적으로 보입니다. ENTP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토론에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것을 즐깁니다.

 


직관적(N): ENTP는 매우 직관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보다는 패턴, 연결 및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직관적인 특성 덕분에 문제에 대한 대체 솔루션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사고(T): ENTP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의사 결정자입니다.

그들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 고려보다 합리성과 비판적 사고를 우선시합니다. 그들은 복잡한 문제 뒤에 숨겨진 원칙을 이해하고 지적 토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각(P): ENTP는 개방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개인입니다.

그들은 선택권을 열어두는 것을 선호하고 불확실성을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자발성을 즐기고 계획을 유연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관심사와 기회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제 ENTP를 정의하는 특정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호기심과 창의성: ENTP는 끝없이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아이디어, 개념 및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지식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갈증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다른 사람들이 고려하지 않았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빠르고 민첩한 생각: ENTP는 신속하고 민첩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생각하고 새로운 정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타고난 브레인스토밍가이며 기존의 사고에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활력과 카리스마: ENTP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타고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어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이자 설득력 있는 연설가가 됩니다.

 

토론자와 악마의 옹호자: ENTP는 논쟁과 토론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관점에 도전하고 지적 담론을 자극하기 위해 악마의 옹호자 역할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

 

문제 해결자: ENTP는 문제 해결 상황에서 번성합니다. 상황을 보고 상황 밖에서 생각하는 능력은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 ENTP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상황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감정이 판단을 흐리게 하기보다 논리와 증거를 바탕으로 상황을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위험 감수자: ENTP는 특히 새로운 기회나 모험을 추구할 때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불확실성을 포용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성공과 학습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멀티 태스킹 및 미루기: ENTP는 다중 태스킹에 능하고 다양한 주제와 프로젝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업 진행을 완료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것에 흥미를 두고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루는 습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 ENTP는 독립성을 중시하며 종종 전통적인 규범과 규칙에 저항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을 선호하며 비순응주의자 또는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사상가로 보일 수 있습니다.

 

낙관적 및 긍정적: ENTP는 삶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있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믿습니다.

 

장난스럽고 재치 있는 ENTP는 장난기 넘치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말장난과 지적인 농담을 즐깁니다. 그들의 재치와 매력은 그들을 사회적 환경에서 즐거운 동반자로 만듭니다.

 

안절부절하고 쉽게 지루함: ENTP는 반복적이거나 일상적인 작업에 갇히면 안절부절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정신적 자극을 갈망하고 지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쉽게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적응력과 유연성: ENTP는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 있는 개인입니다. 그들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봅니다.

 

 

요약하면 ENTP는 카리스마 있고 혁신적이며 지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개인으로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솔루션을 탐색하는 데 탁월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성과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은 그들을 사회와 팀에 귀중한 기여자로 만듭니다. 그들은 미루는 습관과 집중력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그들의 열정, 창의성 및 재치는 다양한 노력에서 성공에 기여하는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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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리 스테이크 만들기

특별한 집밥 2020. 11.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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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요즘 포스팅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인스타만 깔짝깔짝 하게 됐습니다...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오리 스테이크 입니다.

얼마전 집 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갔는데 그곳에서 처음 오리스테이크를 먹고 

오~~!!! 하는 느낌을 받아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리스테이크는 오리 가슴살을 사서 만들었고 평소에 오리 가슴살을 본적도 없는데 

이번기회에 처음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오리 스테이크용 오리가슴살은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을 했으며

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슈웅마켓"에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여 놀랐고

 

냉장 제품에 국산 제품이라 더욱 놀랐습니다.

 

배송온 오리 가슴살은 이렇게 진공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있고 

총 4덩이가 들어있습니다.

배송도 빨라서 생각보다 빨리 먹게 되었는데 저야 뭐 좋은일이죠~~ ㅎㅎ

오리스테이크 만드는법

오리는 가슴살은 많이 익히면 질겨지고 오리의 향이 강해 별로 선호하지 않을수 있다.

오리는 기본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가금류 이며 겉 표면의 지방을 충분히 녹여줘야 좋은 오리스테이크를 만들수있다.

1차적으로 오리 껍질에 칼집을 내어 소금 후추간을 한 후 준비를 해준다.

오리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소스는 기본적으로 오렌지소스이다.

오렌지 소스 같은경우 편의점에서 파는 오렌지주스를 농축 시킨후 

오리기름,버터,오리육즙 등등 을 넣어 완성시키면 오리와 잘 어울리는 소스가 만들어진다.

 

오리는 껍질에 칼집을 넣어 준비한다.

껍질이 두꺼우며 지방기가 많아 충분히 구워주면서 조리해주는것이 좋다. 

당연한 말이지만 굽기 시작은 껍질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익혀주면서 준비한다.

오리는 기름기가 많아 오일을 따로 두를필요 없다.

껍질쪽만 쭉 익혀낼수 없으니 뒤집어 가며 골고루 익혀준다.

기름기가 나오면 위로 끼얹어 주면서 구워주면 더욱 바삭한 껍질과 속이 촉촉한 오리고기를 맛볼수있다.

오리고기를 푹 익히지 말고 속은 약간 덜 익도록 준비해주는것이 좋다.

나는 내부온도 약 66도로 맞췄지만 오버쿡인 상태

여기서 살짝 덜 익혀주는것이 베스트!!

 

생각보다 속살이 약간 불그스름한 정도가 65도 정도이다.

지금 먹었을때 약간 퍽퍽한 느낌도 있을 뿐더러 오리잡내가 살짝 올라온다.

허브류가 있다면 오리를 구울때 같이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오리고기스테이크 완성 사진

소스는 정말 오리고기에서 나온 기름과 버터 약간, 후추, 오렌지주스를 졸여서 농도가 나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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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포스팅도 점점 끝나가네요ㅜㅜ

제주를 되새기며 글을 쓰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제주도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 소드래입니다. 제주 소드래는 제주 한정식 집으로 친구 추천으로 와보게 된 곳입니다.

제주 와서 비싼 음식들만 많이 먹는 기분이네요 ㅎㅎ

이곳은 제주 소드래, 한정식 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점심특선D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선택사항으로 치즈 쭈꾸미와 갈비찜이 선택 가능하였는데 주꾸미, 갈비 2인 2인씩 하고 싶었지만 

안된다는 말에 눈물을 머금고 쭈꾸미로 선택하였습니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리뷰도 많고 오래된곳이라 사람들도 방문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점심 코스D 주문!! 

구성이 알찹니다.

시작은 귀리죽으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찬들이 나옵니다.

귀리 죽은 굉장히 고소하고 좋았으며 간도 살짝 있는 것이 첫 음식으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은 쌔지 않고 삼삼한 편이며 여러 가지를 먹어야 하는 한상 특성상

이 정도 간들이 궁합이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난 한정식 집이라길래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궁중 요리를 재 해석하여 만들었다는데 

사실 그런 느낌 전혀 없습니다.

그냥 퓨전 한식입니다.

어디가 궁중요리를 재 해석을 한 건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메인으로 나오는 새우살 고로케

맛은 그냥 그냥 있습니다.

튀겼는데 맛없기도 힘드니.... 하지만 재 방문의사 뚝뚝 떨어집니다 ㅎㅎ

메인으로 나온 보쌈 

진짜 특별할 것 없는 보쌈..... 

치즈 주꾸미

사실 이 부분도 잘 이해가 안 된다

4인 이서 와서 최소 2인씩 시킬 수 있는 코스를 시켰는데

왜 메인이 2인분씩 준비는 안되는 걸까

식당의 영업적 이익을 위한 거라 본다.

그리고 나온 된장찌개랑 새송이 돌솥밥

된장찌개도 나쁘진 않았고 

새송이 밥은 별로....

새송이로 지은 밥에 그렇게 큰 향이 있기 어렵다

일부러 그렇게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재방문 의사 없음

일단 문제점이라 생각되는 건 어디가 궁중요리의 재 해석인지....

그냥 이곳은 코스로 나오는 한식집인 점 그냥 이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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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있죠 

제주 갈치 입니다. 

제주 갈치는 맛있기로 유명한데 제주도 갈치구이로 유명한 춘심이네를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춘심이네는 유명합니다. 가게도 더 확장할정도로 장사도 잘 될뿐더러 

통 갈치구이 비주얼이 으뜸입니다.

저희는 3명이서 통 갈치구이 2인, 갈치 뚝배기 1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갈치도 사이즈도 커서 2인 하나도 3명이서 나쁘지 않게 먹을만합니다.

 

춘심이네는 이것저것 사이드로 많이 나오는데 

처음에 샐러드 튀김, 전등이 많이 나와서 갈치만 맛있는 게 아니고 음식도 굉장히 괜찮다고 느꼈어요

저는 처음 방문한 춘심이네 였는데 친구들은 다들 와봤다 하니..ㅎㅎ

입장할 때부터 기계로 자동 열 체크까지 하니 코로나 방역에 큰 힘을 쓰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기다리면서 배고팠던 우리는 반찬 잔뜩 먹고 나온 춘심이네 통 갈치구이...

비주얼이 압도적이네요 ㅎㅎ  딱 봐도 살도 통통한 게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갈치 같은 경우 7월에서 10월이 제철이라 하니 딱 제철에 맞게 방문한 터라 살도 통통하고 기름도 많이 올라와서 

향기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일단 사람들에게 사진 찍을 수 있게 기다려주십니다. 크크크

사진을 다 찍고 나면 뼈를 싹 발라서 가져다주시는데 

뼈를 바르고 나면 이런 비주얼이 안 나오니 미리미리 사진 찍게 도와주시는 센스도 엄청 좋았네요

뼈가 발라진 체로 들어가 있는 갈치조림 뚝배기 

맛있게 딱 조려진 갈치는 정말 맛있죠

특히 이런 조림에는 무가 빠질 수 없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침 고이는 맛이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니 이렇게 싹 발라져 나오는데 오....

전문가의 갈치 바르는 비주얼은 최고네요 ㅎㅎ

이렇게 발라준 갈치와 밥 그리고 갈치 뚝배기까지 완벽한 한상이었습니다.

언젠가 제주도를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들러 먹어볼 가게입니다 ㅎㅎ 

또 놀러 가고 싶은 제주도.....

코로나가 얼른 끝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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