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새로운 도구 리뷰(JIU FRYING PAN )

음식이야기 2020. 5.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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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도구 리뷰를 하려 합니다 ㅎㅎ

 

 

이번에 주방에 새롭게 들어온 도구인데요! 이건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 입니다.

 

보통 무쇠 후라이팬은 많이 보셨을텐데 접시는 보셨나요?

 

JIU FRYING PAN 이 팬은 일제 제품으로 디자인 적으로 참 애정하는 제품 입니다.

 

일단 분리형 후라이팬으로 볼수도 있고 접시로도 볼수있는 제품

 

너무 특이해서 하나 집어왔네요 ㅋㅋㅋ 이렇게 모은 주방 도구들만 산더미 ㅎㅎ

 

 

 

언박싱 시작합니다. 박스 외관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에서부터 이 브랜드의 디자인 감성이 나오는것 같네요

 

저 10이라는 숫자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게 무쇠접시와 손잡이를 표현한것 같습니다.

 

무쇠 팬을 사용하려면 시즈닝은 필수인거 다들 아시죠..?

시즈닝이 귀찮아서 그렇지 해주면 팬은 정말 오래 쓴답니다.

 

계속 해서 사용하면서 길드리는 느낌도 들구요 ㅎㅎ

 

제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얘도 더욱 손에 익어가는 느낌이 좋아 무쇠 제품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고기를 구울때 전도율이 높은 무쇠팬을 쓰는게 마이아르 반응이 더욱 잘 일어나서 전 무쇠팬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구성은 접시 작은 사이즈 1개 큰사이즈 1개

 

그리고 손잡이 1개 이렇게 배송 됐습니다.

 

일단 저 나무 손잡이에 접시를 끼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접시 어느면이든 손잡이로 사용할수 있어 사용하기도 편하고

 

오븐조리 까지 가능하니 이런 점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이 상품의 매력인것 같네요 ㅎㅎ

 

사실 전 이런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나무 손잡이는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손잡이 입니다. 그립감도 편하고 오래쓸수있어 좋습니다.

 

제품설명을 보면 일단 공장에서 최적의 시즈닝을 거쳐 나와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점점 쓰다보면 새롭게 해야할때가 옵니다.

 

뭐 사면 그런 공장 시즈닝보다 직접 하는게 제일 마음 편하긴 합니다 ㅎㅎ

 

이 제품은 접시 모양이다 보니 강한 불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약불에서 천천히 온도를 올려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접시 모양 안쪽으로 재료들이 들어가니 주변까지 온도가 높혀진다면

 

오히려 재료 속 까지 온도가 침투하기 전에 타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끼우니 훨씬 깔끔합니다.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불에서 사용할때는 가급적이면 손잡이를 분리하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나무재질의 손잡이는 당연히 타버리겠죠...?

 

국내에는 이런 깔끔한 디자인의 상품을 못본터라 더욱 만족 스러운 쇼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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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본 음식들

특별한 집밥 2020. 5.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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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씁니다 ㅎㅎ

 

요즘 블로그 리뷰에 많은 시간을 안 쏟았는데 다시 열심히 시작하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이사까지 갔네요 ~

 

이사하면서 집에 손님들도 많이 초대하고 초대 음식들도 많이 했는데 이것들을 소개하는 시간들을 가져볼까 해요

 

 

1. 감바스 알 아히요

쉬는 날 넷플릭스에서 하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 3를 보면서 힐링하던 중 배가 고파오길래 집에 있는 거라고는 새우, 마늘뿐..

 

당연 그럼 감바스를 시작해야죠~ 그래서 만들어 먹은 감바스!

 

새우는 코스트코에서 산 냉동 새우입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 늘 애용하는 냉동 중 하나입니다.

 

새우를 흐르는 물에 확실하게 해동시켜준 뒤 마늘은 편 썰어 준비 그리고 오일에 마늘향을 내어

 

새우를 오일에 튀기듯 향을 뽑아줘야 하는 요리입니다.

 

오일의 느끼함을 잡을 페퍼론치노와 후추를 마무리로 넣어 줍니다.

 

 

집에 남아있던 치아바타 빵과 함께 먹어주면 이것만 한 요깃거리도 없겠죠? ㅎㅎ

 

마늘을 듬뿍 넣고 만들어서 그런지 훨씬 좋네요~~~

 

생각보다 조리하는 시간도 짧아서 너무 좋았어요

 

 

2. 소꼬리찜

 

어버이날 특별한 음식을 하고 싶어서 시킨 소꼬리입니다.

 

#바라던유통 이곳에서 따로 구입을 하였고 마침 소꼬리가 어버이날 전날에 도착하여 준비할 수 있었네요 ㅎㅎ

 

생각보다 실한 크기의 소꼬리를 보고 놀랐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ㅎㅎ

 

잘 해동시킨 소꼬리는 핏물을 살짝 빼내어 조리를 해줍니다.

 

전 보통 이런 찜 요리를 하기 전

 

고기를 구워내어 마이아르반응을 만들어 냅니다.

 

그럼 찜 요리 자체의 맛도 굉장히 풍성해지고 감칠맛도 상승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마이아르반응을 만들어낸 소꼬리는 물을 잡고 월계수잎, 미향, 간장, 설탕, 후추, 마늘 등등 을 넣어 찜을 시작해 줍니다.

 

약 4시간 정도 물을 계속 부어가며 졸여줬습니다.

 

그 정도 삶아주니 확실히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워 뼈까지 발라먹기 좋은 텍스처가 됩니다 ㅎㅎ

 

그리고 오래 삶으면서 고기에서 나오는 젤라틴 성분이 국물에 녹아들어 고기의 소스도 걸쭉해져 먹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3. 수비드 보쌈

 

전 수비드 머신이 있는데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수비드 보쌈은 일단 부위는 앞다리살로 하였는데 그냥 삼겹살이 제일인듯합니다.

 

앞다리살 자체의 한계가 보인듯한 그런 식감이었어요

 

확실히 부드럽긴 하지만 시간대를 더 늘려봐야 결과물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온도는 64도에서 수비드를 시작하여 약 5시간 정도 수비드를 하였습니다.

 

앞다리살도 마찬가지로 물기 제거 후 시어링을 한 후 보쌈에 들어갈 재료들을 섞은 후 물과 함께 실링 하여 수비드를 시작했습니다.

 

실링이 터질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무사히 수비드를 완료하였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간편해서 먹기는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삼겹살로 수비드를 해볼 생각입니다.

 

4. 수비드 폭립

 

수비드 폭립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유튜브를 보다 승우 아빠 채널을 보며 만든 폭립입니다.

 

고기는 근막을 다 제거한 후 수비드로 40시간 하였습니다~ 럽을 발라준 후 수비드를 하였고

 

소스는 집에 있던 바비큐 소스를 이것저것 넣고 만들었는데 맛도 좋고 훌륭했네요 ㅎㅎ

 

이건 진짜 빵하고 같이 먹으면 굉장히 잘 어울렸겠어요

 

너무 맛있게 먹은 나머지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이렇게 한쪽 남은 사진만 있네요 크크크

 

 

 

5. 완제 볶음밥 +새우, 치즈

 

이건 뭐 딱히 할 말도 없네요 ㅋㅋㅋㅋ

 

이게 맛이 없을 수도 없으니 ㅎㅎ 완제로 파는 볶음밥에 심심해서 새우 좀 더 넣고 볶았습니다.

 

추가로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토치로 불을 쏴서 완성한 요리

 

한 끼 식사로 아주 배부르게 먹었네요~~

 

6. 해장라면

 

여기서도 보이듯 코스트코 새우는 굉장히 실합니다 ㅎㅎ

 

쓸 곳도 많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자주 애용하는 편

 

저는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전날 과음으로 왠지 라면이 막 당기더군요

 

집에 있는 황태채와 함께 새우를 넣어 해장 라면을 끓였습니다.

 

황태채를 끓는 물에 먼저 넣어 푹 끓인 후 거기에 라면을 넣고 끓였는데 확실히 황태가 들어가니 해장하기 정말 좋은 라면이 나오더군요 ㅎㅎ

 

7. 집들이 음식

 

이건 집들이 음식으로 준비한 요리들입니다.

 

이날은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삼겹 뼈 등심을 사서 메인으로 만들고 카프레제와 바질 새우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제일 아쉬웠던 점은 새우의 익힘 정도

 

바질 향도 많이 안 나서 슬펐습니다...

 

새우는 껍질 있는 걸 사용해야 더 좋습니다.

 

살이 마르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내기 좋기 때문에 전 보통은 껍질 있는 새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메인 요리는 수비드 뼈 등심

 

약 6시간 정도 수비드를 한 후 시어링을 하여 맛을 낸 뼈 등심입니다.

 

뼈 등심은 우연히 트레이더스에 갔을 때 발견하여 애정 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ㅎㅎ

 

삼겹살의 기름에서 나오는 풍성함과 등심 살의 맛이 와우....

 

놀러 온 사람들에게 뼈 등심을 해주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네요 ㅎㅎ

 

놀러 왔던 사람 중 하나는 뼈에 있는 고기까지 발라 먹는데 아주 보기 흐뭇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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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구어 조은 닭 치킨 리뷰입니다.

티몬 마니아인 전 티몬 구경하는걸 참 좋아합니다 ㅎㅎ 

구매는 안 하더라도 그냥 보는 것도 재밌네요~ 

그러던 중 눈에 띄는 제품 하나를 발견하였고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봤지만 

이야... 정말 잘 만든 제품인가 보구나 ㅎㅎ 

하는 생각이 들어 구매!! 

가격도 착해~~

가격이 엄청나쥬?

이때 세일해서 이렇게 샀습니다.

사진 비주얼도 좋고 해서 오늘은 이거다!  하고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치킨을 시켜먹으면 요즘은 거의 2만 원대가 기본인 시대 ㅠㅠ 

배달료도 비싸고 안 먹자니 먹고 싶고..

하지만 이 제품을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ㅎㅎ 

정말 끝내줍니다....

웬만한 치킨집보다 맛있어요 장담컨대 이보다 괜찮은 완제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ㅠㅠ

일단 배송 후 뜯어보니 이렇게 1마리씩 소분되어 배달 옵니다.

냉장 보관할 경우 약 10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하고 

냉동보관할 경우 3개월까진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냉동하는 것보다 냉장일 때가 맛있는 건 당연한 거 다들 아시죠?

냉동을 할 경우 닭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그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가정하여 이렇게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이 표준 방법만 준수하여 조리하시면 완벽한 치킨이 완성됩니다.

전 처음인지라 불안하여 

180도로 12분씩 2번 구워낸후 온도를 높여 200도에 5분 정도만 더 구워냈습니다.ㅎㅎ

180도에 12분 정도 구워냈을 땐 아직 겉면만 살짝 색이 나고 속이 덜 익은 상태입니다.

한번 뒤적뒤적 해주시고 

뒤집어주시고 다시 한번 돌려주세요!

캬 이젠 금방 이렇게 익어 나네요 ㅎㅎ 

밖에서 사 먹는 비주얼이 나올 정도!! 

여기에 같이 추가로 구매한 굽네치킨 볼케이노 소스도 같이 찍어먹으면 최고이겠다 생각되어 준비!!

그리고 200도에 약 5분 정도 구워내니 기름기는 쪽 빠지고 구워낸 치킨이 탄생하였습니다!!!

비주얼 좋지 않나요 ㅎㅎ 이건 정말인지~~ 6900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대 만족!!

2인에서 1마리 시키니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둘 다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지라 한 마리로도 충분하더라고요 ㅎㅎ 

하나 먹었을 때 벌써 닭 안쪽까지 간이 다 배어있어서 따로 양념은 필요 없었지만 

뭐든 있으면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볼케이노 소스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배달시켜 먹는 오븐에 구운 치킨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 정도면 배달 안 시켜먹어도 좋습니다!! 대만족

그리고 특히나 고기 누린내에 민감한 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누린내도 안 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구매 리뷰 중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34살 주부인데 처음으로 쟁여놓는 음식이 생겼다고..ㅎㅎ

이건 그럴만한 가치가 있네요 

저도 하나 바로 주문 더했습니다.

 

하나 구매해서 한 끼 식사 어떠신가요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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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고든 램지 시그니처 메뉴인  허브 크러스트 양갈비 도전기입니다!!

어느 날 유튜브를 보던 중 저에게 떠오른 영상!

육식맨

https://www.youtube.com/watch?v=EQCE6KfZgtg&t=214s

이걸 보고 따라 만들기 도전!!! 

일단 양갈비를 구매해야 하는데...

영상에 나온 데로 네이버 검색 후 냉장 양갈비를 찾았습니다.

가격은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초이스! 

그리고 도착한 양고기

양고기를 주문하니 쯔란과 허브가루가 같이 왔습니다. 

여태 양고기는 쯔란에만 찍어 먹어봤는데 새로운 도전도 즐겁네요 ㅎㅎ 

냉장육 상태가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수비드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요리를 하기 전 육식맨의 유튜브를 보며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지만..ㅎㅎㅎ 

결과는 실패... ㅠㅠㅠ 

이렇게 리뷰를 하며 문제점을 집어보겠습니다. 

이걸 보시는 여러분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건 양고기를 총 2 덩이를 샀는데 그냥 구워 먹어보려고 잘랐습니다 ㅎㅎ 

살도 부드럽고 좋네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이런 양고기류는 오면 근막 제거는 필수! 질겨서 먹기 힘듭니다..ㅎㅎ 

뭣도 모르고 그냥 지방기만 대충~ 잘라내고 했던 저는 반성합니다.....

이렇게 온 고기를 쓱쓱 손질하여 

아래처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엉성한 우리 양고기의 자태.. ㅎㅎ 어느 정도 제거를 해주신 후 겉면을 시어링 할 예정입니다.

겉면에 마이아르 반응을 만들기 위해 시어링 시작!

저 근막을 꼭 제거해주세요!!

 

어느 정도 시어링이 되었으면 이제 허브 크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부추를 손질하여 빵가루와 함께 갈아내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디종 머스터드를 겉면에 발라주셨는데 

생각해보니 머스터드는 따로 구매를 안 해놨네요....ㅜㅜ 그래서 이거라도!!

하는 생각으로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발라보았습니다.

(그냥 머스터드 사용하세요 ㅎㅎ 별로입니다.)

이렇게 머스터드를 바르고 소금 후추 간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부추빵가루를 겉면에 붙여 발라줍니다.

조금 모양은 그럴싸하게 나왔습니다.

이대로 안쪽을 익히기 위해 낮은 온도로 익혀내 줍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

오븐의 상태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더욱 유의하세요!!

저희 집 오븐의 상태가 좋지만은 않아서 내부 온도를 올리는데 실패하였습니다.

1차적 문제 오븐의 온도에 유의하는 것

2차적 문제 오븐 조리시간의 문제

3차적 문제 시어링을 더 할걸....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일단 35분 100도로 조리를 하여 안쪽의 살을 더 익혀내 줍니다.

그렇게 하여 내부 온도를 원하는 템포까지 익혀 주신 후 

겉 허브 크러스트를 익히기 위해 230도 정도로 겉면을 익해내주시면 됩니다!

내부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가 있다면 조리에 한결 더 수월하실 겁니다.

내부 온도 약 62도 정도로 맞춰주시면 미디엄 정도의 템포가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그럴싸하게 만들고 난 후기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속이 안 익어서 결국 배고픈 관계상 잘라내어 프라이팬에 다시 한번 구워냈습니다....

뼈아픈 실패를 뒤로하고 다음번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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