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바이킹스워프

맛집을 찾아서 2018. 12.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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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랍스터 무한리필 집

전 한 1달 전 미리 예약을 준비했습니다. 입장료는 100불 그날 시세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제가 갔던 날은  1달러에 1073원 정도였네요

미리 예약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오픈 준비 중! 예약 대기 열과 비 예약 대기 열이 있습니다.
예약 대기 열도 사람들이 많아 입장하는데 아주 조금 시간이 걸렸고 노쇼 고객들을 대비하여
비 예약 대기 열이 있습니다.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딸기와 망고의 산!
들어가자마자 랍스터 받는 대기 열 처음에나 많고 조금 지나며 사람들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대기 중 앞에 진열된 랍스터들 영롱하다...


산처럼 쌓여있는 랍스터들...

고객 오면 그 자리에서 반으로 자르고 집게 깨서 줘요

테이블 세팅 먹을 준비와 종이 앞치마, 비닐장갑

생각보다 살도 실해서 먹을게 많아요! 처음에는 느끼하지만 랍스터 받는 쪽에 칠리소스, 핫 소스 버터오일 등등 준비되어있습니다.

두 명이 가서 한 마리씩 받은 후 그릴 쪽에 가서 메뉴 주문 후 앉았습니다.

해산물 원하는 걸 고르면 바로 손질해주십니다!!!

예쁘게 세팅돼 오는 해산물들

그릴 메뉴, 가리비 구이, 갈비구이, 랍스터 버터구이, 연어 스테이크, 오징어구이? 이렇게 집니다.

다 먹은 후 ....

또 먹고

또 먹고...
초밥도 그 자리에서 바로 쥐여주시길래 또 먹고
또 먹고....
육회는 냉동이 아닌 생 육회!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배가 불렀으니 이제 구경을... ㅎ

다 가져가셨네... ㅠ

케이크는 3대 베이커리 중 하나인 노아 베이커리 납품이라 합니다.

디저트로 망고만 계속 받아먹고

이렇게 2시간의 대장정이 끝나고 배 터지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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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ba